태그2편
나듦
태그는 목록일 뿐 편집 콘텐츠가 아닙니다. 유니타스브랜드에는 브랜드마다 별도의 페이지가 없습니다 — 그 선을 넘는 순간 잡지가 아니라 사전이 됩니다.
4-aging(나이 듦)이 아니라 branding(나듦)연명 치료와 수명 연장 친구 D형의 장례식장에 갔다. 형은 나보다 2살 많았다. 친구 D의 형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군대에 들어가서 특전사 부사관으로 군 생활을 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배운 태권도로 하사 시절부터 특공무술 교관이 되었다고 자랑했다. 친구 D의 형은 휴가를 나오면 친구와 나에게 집 옥상으로 모이게 하고 특공무술을 비롯하여 각종 호신술을 가르쳐 주었다. 친구 D의 형은 중사 때 일등상사와 진급 문제로 심하게 다투고 전역을 했다. 사회에 나와서는 실내 골프장 사장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일을 했다. 특공 무술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사람들과 주먹으로 다투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마지막 직업은 오토바이 배달 기사였다. 형은 워낙 술을 좋아하셔서 병명은 간암이었지만 심장 쇼크로 죽었다. 형은 ..
답을 찾는 과정, 유니타스 라이프2014년 2월 13일... 이때 '유니타스라이프'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하였다. 아래 문서도 그때 만들어진 것이다. 서울에 비어있는 양로원을 활용해서 공방을 만들자는 취지로 작성한 제안서였다. 우리는 이것을 가지고 미싱회사에 보냈고, 10대 정도를 협찬받을 예정이었으나 확인해 보니 그 회사는 일본 기업이었다. 당시에 [위안부] 이슈로 우리는 고민했지만 ... 그렇게 유니타스라이프는 시작도 못하고 접었던 프로젝트였다. 할머니와 손녀가 함께 작업하는 공방을 만들고 싶었는데... 2023년 2월 13일... 9년이 지나서 다시 유니타스라이프를 시작했다. 주제는 '나이 듦에서 나듦'이다. 나듦은 나+들다(명사형)으로 내용전달을 위해서 만든 단어다. '들다'의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밖에서속이나 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