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호황하는 브랜드, 호황에도 활황하는 브랜드
96 | SEASON 1 BRANDING
BREAKING THROUGH RECESSION
INTERVIEW
The interview with 유니클로코리아 부사장 하타세 사토시
Editor 김경희 |Designer 김경민
‘베이직, 연구, 철저, 신중, 계획, 열심히’
유니클로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던 단어들이다. 도요타 방식을
아무리 연구해도 도요타 방식으로 성과를 내는 기업은 오직 도요타뿐인 것처
럼, 유니클로도 유니클로 방식을 모두 공개할 수 있지만 누구도 따라올 수 없
을 것이라고 말한다. 유니클로에는 그들 스스로도 정의내리지 못하는 유니클
로 DNA가 흐르기 때문이다. 영국의 문학자 S. 존슨이 “언어는 생각의 옷”이라
고 했듯이 어떤 이가 특정 어휘를 많이 사용한다면 그 어휘에는 그 사람의 생
각이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바로 이 단어들 ‘베이직, 연구, 철저, 신
중, 계획, 열심히’가 바로 유니클로 DNA의 핵심 인자다. 불황에는 호황하고, 호
황에는 활황하는 유니클로의 내성을 유니클로코리아 부사장 하타세 사토시
에게 듣는다.
세계적인 브랜드를 보면 그 거대한 조직을 이끄는 힘은 유니클로는 야나이 타다시 회장님이 부친의 ‘오노고
시스템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기업 철학이었습니다. 유니리 상사’를 가업으로 물려 받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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