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view with 전 한솥도시락 전무이사 김종식 | Editor 한희진 | Designer 김경민
“당장의 눈앞에 이익을 위해 소탐대실 하지 말라. 천천히 그리고 올바른 길을 가게 되면 돈은 후에 더 크게 벌 수 있다.” 한솥도시락 이영덕 대표의 경영
론이다. 이러한 그의 생각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한솥도시락의 경영철학에서 시작되었다. 그의 경영철학은 고객을 최우선순
위에 두고 본사의 이익을 가장 마지막에 생각하도록 한다. 이는 단기적인 이익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의 신뢰에 초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한솥도
시락의 고객 신뢰 중시는 IMF 외환위기와 카드대란에 이어 현재의 불황에서도 성장을 멈추지 않게 하는 열쇠가 되었다.
86 | SEASON 1 BRANDING
BREAKING THROUGH RECESSION
“한솥도시락의 경쟁우위는 고객에게 가장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빠른 시간 내에
따듯한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솥도시락을 런칭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일본에는 도시락업체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호까호까’와 ‘혼께 가마도야’가 있습니다. 혼께 가마
도야의 김홍주 대표님이 서울대학교로 유학을 오셨
을 때, 한솥도시락의 이영덕 대표님과 친하게 지내셨도시락 사업
습니다. 그렇게 맺어진 인연으로 이영덕 대표님은 혼이 시작된 시점은
께 가마도야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었습니80년대 말이었습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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