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L.9 호황의 개기일식, 불황
VOL.9 · 지면p.63–64

불황을 리드하다, 웅진코웨이

The interview with 웅진코웨이 CS본부장 정윤종 |Editor 윤현식 |Designer 김경민

아무리 어려운 불황기에도 사라지는 ‘업종’은 없다. 사라지는 ‘기업’만 있을 뿐이다. 이미 성숙될 만큼 성숙된 정수기 시장에서 여전히 고수익을 창출하

고 있는 웅진코웨이의 비결은 무엇일까? 웅진코웨이는 10년 전에도 정수기가 메인상품이었고 현재도 그렇다. 즉 팔고 있는 ‘무엇’에는 크게 변한 것이

없다. 하지만 ‘어떻게’는 늘 변한다. 그것이 비결이다. 그래서 웅진코웨이의 브랜드 페르소나는 한마디로 ‘Actor’이다. 매 순간 주어진 환경에 몰입하고 그

에 걸맞는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다. 그리고 그 때마다 관객에게 전혀 다른 모습으로 인식되고 박수를 받는다. 1998년의 연극, ‘얼어붙은 불황기_제 1막’

에서 자신의 것을 ‘빌려주는 코웨이’ 역을 맡았던 그가 이번 2009년 ‘얼어붙은 불황기_제 2막’에서는 ‘나눠주는 코웨이’ 역을 맡았다고 한다. 제 2막의

커튼은 올려졌고 무대 위에서 그의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다.

76 | SEASON 1 BRANDING

BREAKING THROUGH RECESSION

경제 상황이 지속적으로 나빠져서라기 보다는 렌털시장 자

체가 이미 성숙했고 경쟁이 심화되어 마켓쉐어가 점차 작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