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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5 · 지면p.127–130

무서운 블로거

공포·괴담 전문 블로거 더 링 (송준의)

태터앤미디어의 75명의 파트너 중 독특하다 못해 가장 독한 컨셉으로 브랜딩에 성공한 이가 있다. 본

명인 송준의 보다 더 링(The Ring)이라는 필명이 더 유명한 그의 블로그에는(thering.co.kr) 지금까지

의 총 방문자 수가 300만 명이 넘고, 날마다 그의 글을 읽는 고정 독자가 5천여 명에 달한다. 그는 일

명 ‘잠밤기(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라고 불리는 공포물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한

국에는 수만, 아니 수백만 개의 블로그가 존재하고 있지만, 그는 국내 공포 분야의 독보적 존재이자

태터앤미디어의 성공적인 브랜딩 케이스로 꼽힌다. 평범한 대학생에서 국내 최초의 공포물 전문가를

넘어서 전방위 아티스트를 꿈꾸는 그만의 브랜딩 전략을 들어보자.

태터앤미디어의 파트너 중 가장 독특한 브랜드 가치를 가진 블로거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파트너가 되셨나요?

제 블로그가 브랜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가 먼저 회사 측에 연락을 드렸습니다.

본인의 블로그가 브랜드라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계셨던 건가요?

네. 그래서 사용하는 기반적인 툴도 거의 안 바꾸려고 했고, 물론 필명도 안 바꿨어요. 블로그 하는 사

람들은 필명이나 주소를 무척 많이 바꾸잖아요. 저는 한 번도 버린 적이 없었어요.

*RSS

Really Simple Syndication 2.0 브랜딩의 기초인 각인의 효과를 인지하셨던 것이군요?

의 약자로 업데이트된 정보를

사이트에 매번 방문할 필요 없그렇죠. 브랜드는 맨 처음 각인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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