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자는 해외 시장조사를 하다가 재미있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볼 수가
있었다. 하나는 뉴욕 소호의 낡은 골목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온몸에 핸드프린
팅을 한 나이키의 포스터들이었고, 하나는 동경에 있는 프라다 에피센터Epicenter
를 덮고 있는 거대한 소녀의 그림이었다.
나이키의 포스터 같은 경우는 유심히 보지 않으면 나이키의 것이라고는 생
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하위문화스러우며, 프라다의 외벽을 채운 소녀의 거친
펜터치의 일러스트도 렘 쿨하스Rem Koolhaas가 설계했다는 에피센터의 우아한 외
용에 어울려 보이지 않았다. 스포츠와 명품 분야에 있어 가히 세계 최고의 브랜
드라고 할 수 있는 이 두 브랜드에서 지금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PDF EDITION VOL.5휴먼브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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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다 08 Spring/Summer 컬렉션 주제 ‘트렘블드 블라섬스Trembled Blossoms’의 애니메이션
통通 하였느냐다시 프라다로 돌아가 보자
영화 <스캔들>을 보면 수프라다는 08 Spring/Summer 컬렉션 주제를
절하고 있는 형수(전도연 ‘트렘블드 블라섬스Trembled Blossoms’로 잡고 비주얼
분)에게 연정이 있는 선비중심의 커뮤니케이션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가 형수에게 접근하는 주
인공(배용준 분)에게 린치프라다가 선택한 이번 시즌의 커뮤니케이션의 표현
를 가하려다 완력에서 밀도구storytelling tool는 바로 모션픽처기법을 사용한 애
리게 된다. 그 굴욕적인 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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