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화려하게 피어났다. 태극기를 잘라 옷을 만들그렇다면 우리 ‘한국’이라는 혹은 ‘Made in Korea’
어 입고, 머리에 둘렀으며, 얼굴과 몸에 그 형상라는 브랜드를 소비하는 외부고객에 대한 논의는
을 그렸다. 태극기가 국민들의 몸과 마음에 디자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는가. 사실상 우리는 늘 상품
인 된 것이다.으로 이야기 하려 든다. 자동차, 김치냉장고, 반도
체, 각종 음식⋯. 그러나 이러한 ‘상품’ 전쟁은 가격
이러한 현상을 브랜드 디자이너로서 바라보자면 과 품질의 절대 경쟁에서 밀리면 소리 소문 없이 사
‘컨셉’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필자라지고 만다. 철학과 독특한 아이덴티티의 부재는
는 컨셉 디자인을 강조하는 사람 중의 하나이다. 하나의 대체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대부분의 디자이너와 마케터들은 그것은 너무나도 것에는 문화의 전파가 선행되어야 한다. 문화가 먼
당연하고 지당한 것이 아니냐고 반문한다. 그때마저 들어간 후 상품으로 접근해야 독보적인 ‘그 무엇’
다 나만의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그래요?”라고 반이 된다. 한식을 팔기 전에 우리의 자연친화 사상을
문한다. 필자는 컨셉을 다른 말로 ‘관점’이며 ‘표현’팔아야 하는 것이다. 또한 문화의 전파는 고품격 아
이라고 부른다. 관점이 없으면 표현이 없고, 표현이덴티티로 공략하는 것이 추후 변이와 확장을 위
에 관점이 없으면 목적성이 결여된다. 모든 사람들한 전략에서도 용이하다는 것을 일러두고 싶다. 비
은 나름대로 세상을 보는 눈 즉, 관점을 가지고 있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함께 국가 브랜드를 고민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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