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view with 비디코퍼레이션 대표 정호진
블랙다이아몬드의 탄생
‘마땅하지 않네. 내가 만들어야겠다.’
1957년, 등반을 좋아하던 18살 클라
이머, 이본 취나드는 생각했다. 하고
싶은 등반을 해야겠다는 욕망은 예전
에 없던 새로운 장비가 필요하다고 소
년의 귀에 속삭였다.
클라이밍의 발상지는 유럽이지만 세계
2차 대전이 끝난 후 무대는 미국으로
(왼) 기존의 클라이밍 장비에 만족하지 못한 젊은 이본 취나드는 직접 강철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옮겨 오기 시작했다. 미국
(오) 이본 취나드는 요세미티 산자락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장비를 판매했다.에는 유럽에서 찾아볼 수 없는 거대한
진정하지 않은 경험이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해 조셉 파인은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화강암벽들이 많았다. 이런 바위에 오
는가’라는 TED 강연에서 이렇게 답했다. 내가 임한 경험은 모두 진정성 있는 것이라르기 위해서는 유럽 사람들의 테크닉, INTERVIEW
고. 그의 논지는 이렇다. 경험은 우리 안에서 일어난다. 내가 행위했던 모든 과정과 등반 방식, 장비로는 가능하지 않았다.
그 가운데에서 내가 받는 모든 느낌을 포괄한다. 그것이 몸으로 일어났든, 머리로 일대암벽을 너무 오르고 싶었던 클라이
어났든 경험의 주체는 진정한 인간인 우리다. 그래서 사람의 모든 경험은 진정하다머 중 한 하나였던 이본 취나드는 쇠로
는 얘기다. 하지만 모든 브랜드 경험도 진정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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