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지를 먼저 말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브랜더란
창업주의 마음으로 기꺼이 판매원을 자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
니다. 이런 사람이 기업에 충성하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브랜드를
사랑하는 사람일까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브랜드
를 너무나 사랑해서 그것을 구매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려는 사람이
진짜 브랜더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브랜드를 이토록 사랑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이번에는 이스라엘의 왕 솔
로몬의 일화를 소개하겠습니다. 이웃에 살고 있는 두 명의 여자에게는 각자 낳은 자신의 아
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여자가 자신의 아기를 옆에 두고 자다가 몸으로 눌러
그만 아기가 죽었습니다. 그러자 이 여자는 옆집에 가서 자신과 비슷한 날짜에 출산을 한
여자의 아기와 자신의 죽은 아기를 바꿉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옆집의 여자는 솔로몬 왕
에게 이 사실을 고합니다. 솔로몬 왕 앞에서 두 여자의 주장은 팽팽했습니다. 이 모든 이야
기를 다 들은 솔로몬은 황당한 명령을 합니다. 아기를 양분해서 나누어 주라는 것이죠. 그
러자 진짜 아기 엄마는 당황해서 급히 왕의 결정을 철회해 달라고 사정합니다. 자신이 아기
를 포기하겠다고 말하면서 제발 아기만은 살려달라고 애원합니다. 가짜 엄마는 솔로몬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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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결정에 대해서 현명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솔로몬은 그제야 아기의 엄마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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