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과 브랜드의 교차로에서 발견한 브랜딩 성공 패턴
법칙을 깨는 법칙마케팅 법칙이 있다고 믿는 사람(해당 도서의 저
자를 포함해)들은 법칙을 제대로 적용하지 못한
‘법칙’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정의는 ‘모든 사물과 것에서 실패의 이유를 찾는다. 그런 책의 저자들
현상의 원인과 결과 사이에 내재하는 보편적, 필을 보면 마케팅을 이론으로만 공부한 사람들이
연적인 불변의 관계’다. 예를 들어 사과가 땅에 떨많고 현장에서 브랜드를 만들고 직접 운영해 본
어지는 것을 보면서 뉴턴은 ‘질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그들의 주장대로 제대로 법칙을
모든 물체가 서로 잡아당기는 힘’인 만유인력의 법적용하는 것은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일까? 책의 사
칙을 발견했다. 이 법칙은 사과와 지구의 관계를 례처럼 제대로 적용해서 성공했다는 브랜드는 왜
넘어 지구와 태양의 관계까지 설명하는 법칙으로계속해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일까? 왜 법칙을 똑
까지 발전했다(물론 후대에 이 법칙이 갖는 몇몇 같이 적용했는데 성공과 실패로 결과가 나뉘는 것
오류가 제기되긴 했지만 여전히 효력이 있다). 일까? 만약 누군가 진짜 마케팅 성공의 법칙을 알
그래서 수학자들에게 법칙이라는 개념은 ‘정답’고 있다면 자신이 직접 브랜드를 운영하지 왜 남
을 찾는 합리적 공식이고, 물리학자들에게는 세들에게 그 비밀을 알려 줄까?
상의 작동원리를 볼 수 있는 밑그림과도 같다. 반이렇게 말꼬리를 잡아채는 질문을 하면서 마케팅
면 경영학에서 ‘법칙’이란 단어는 미사여구로 사법칙들을 전면적으로 무시하거나 폐기하자는 것
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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