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view with반딧불이 부사장 조동수
G8
인터뷰 후 돌아서서 나오는 내내 뇌리에서 떠나지 않던 단어는 딱 하나였다. 바로 ‘자부심’이다. 사실 앞서 서술한 브랜드 창업을 위한
G9 10가지 Guidance 중 ‘자부심’에 대한 법칙은 반딧불이로 인해 발견한 법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딧불이 조동수 부사장은 가
맹점주들에게 교육을 하면서 가장 강조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도 ‘자부심’, 반딧불이를 브랜드로 성장시키며 창업자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도 ‘자부심’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그가 그토록 힘주어 말하는 ‘자부심’이라는 말의 본
의本意를 알기까지는 그리 간단치가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은 브랜드를 런칭해 본 창업자만이 누릴(?) 수 있는 ‘초월적 책임감’에서 비
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G10
SEASON 2 SOLUTION
18 REFERENCES
초월적 책임감, 업의 자부심을 만들다
새집증후군을 비롯하여 아토피, 알레르기 등은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초미의 관심사다. 그래서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진드기와 같은 생물학적 유해물질과 건축 자재에서 발생하
는 화학적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이러한 상황에서 2005년 ‘오존공법’이라는 새로운 기술로 실
내 환경 정화에 나선 반딧불이의 등장은 자녀들의 건강을 걱
정하는 부모들에게는 구원투수나 마찬가지였다. 5년 전, 현
재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아내 함수진 대표와 함께 반딧
불이를 창업한 조동수 부사장은 이러한 반응을 “예상한 결
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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