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view with 석봉토스트 대표 김석봉
‘토스트’는 빵이 뜨거운 열에 의해 갈색으로 변한 것을 말한다. 이 말은 라틴어에서 ‘바싹 말리다, 굽다, 타다’를 뜻하는 torrere와 통속 라
틴어에서 ‘굽기’를 뜻하는 tostare에서 유래했다. 오늘날 사용되는 ‘toast’라는 단어는 옛 프랑스어에서 왔으며 이미 1398년부터 그 기
록을 찾아볼 수 있다. 토스트는 이처럼 딱딱한 빵을 맛있게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간단한 레시피인 셈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이 간단한 레시피 하나로 200여 개의 프랜차이즈와 수백 억의 매출을 일으키는 브랜드를 만들어 냈다. 희망을 찾아보기 힘든 마른 빵
과도 같던 절박한 삶들이 행복이라는 뜨거운 열기로 바싹 구워져 새로운 기회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석봉토스트는 한 사람의 자기극
복을 위한 관성 깨기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하나의브랜드로 완성되어 갈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기록이다. 희망이라는 하나의 씨앗이
온갖 어려움을 뚫고 기어이 열매를 맺는 데까지 나아간 성장의 흔적이다. 과연 이 평범해 보이는 토스트 하나 속에 어떤 비밀들이 숨겨
져 있는 것일까?
SEASON 2 SOLUTION
18 REFERENCES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은 변화한다
자연 상태의 모든 물체는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힘을
갖고 있다. 우리는 이를 ‘관성’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자연법
칙은 사람과 동물, 기업에도 습관과 타성이라는 이름으로 동
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그래서 유능한 사냥꾼들은 동물들
이 반복적으로 다니는 길을 찾아 덫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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