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는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해 거친 물살을 가르며 강물을 거슬러 오른다.
그것은 자신의 종족을 번성시키기 위한 본능 때문이다. 그래서 연어들은 다른 동물
들의 먹이가 되거나 지쳐 죽는 한이 있어도 그 여정을 결코 멈추지 않는다. 껍질을 깨
고 나오는 새끼 새의 몸부림이나 땅을 뚫고 새싹을 틔우는 식물들의 고된 과정에는
모두 이 같은 절박하고도 고귀한 생명력이 숨어 있다. 사람이나 기업의 세계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한 사람의 인격적인 성숙 뒤에는 언제나 눈물겨운 인고의 스토리
가 숨어 있게 마련이며, 거의 모든 창업의 스토리에서도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순
간들을 만날 수 있다. 그렇다면 창업의 과정은 어떤가? 수많은 사람들이 ‘이 길이 아
니면 안되는 절박함’에서 창업을 시작하곤 한다. 그러나 그 중의 몇몇 사람들은 이
처럼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불평과 불만 보다는 자기 나름의 인내와 지혜로 해결해
갔다. 무엇보다 자신의 발목을 잡는 과거의 습관, ‘관성’을 거슬러 헤엄치며, 동시에
업業을 통해 한 사람의 인간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성숙의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그 과
정에서 지켜낸 창업자들의 기준들은 이후 브랜드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자기다움’의
정체성을 지켜낼 수 있는 핵심 가치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관성을 깨고 태어난 브랜
드들에서 펄떡이는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SEASON 2 SOLUTION
10 GUIDANCE
타성을 깨는
자기 극복,
관성을 깨는 창업
관성이란 ‘물체가 외부의 힘을 받지 않는 한 정지 또는 운동의 상태를 지속하려는 성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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