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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는 목록일 뿐 편집 콘텐츠가 아닙니다. 유니타스브랜드에는 브랜드마다 별도의 페이지가 없습니다 — 그 선을 넘는 순간 잡지가 아니라 사전이 됩니다.

2026.04.08 · 브랜드의 탄생/브랜드의 탄생브랜드 산욕열 점검을 위한 워크숍브랜드를 살리는 ‘개념 세척’ 가이드비즈니스 레터를 읽으신 뒤, 브랜드 실패의 원인을 시장이나 경쟁사에서만 찾지 마십시오.브랜드는 외부 충격보다 먼저 내부의 무지와 습관, 개념의 혼선으로 병들 수 있습니다. 아래 체크리스트와 워크숍 가이드는 여러분의 브랜드가 ‘산욕열’에 감염되어 있는지 점검해 보는 작은 청진기입니다.브랜드는 경험의 영역이어서 자칫 브랜드에 관한 자기 주장만 오가는 회의가 되기 쉽습니다.그러니 아래 항목을 하나씩 짚어보며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어 보십시오. 이번 워크숍의 핵심은 정답을 찾는 데 있지 않습니다.각자가 이해하고 있는 브랜드의 의미를 드러내고, 그 차이를 함께 확인하는 데 있습니다.이 콘텐츠를 여러분의 브랜드 브레인스토밍을 돕는 도구로 활용해 주시면 됩니다. 1. 브랜드 ..42,6112022.11.21 · 창업/창업 입문[창업입문_외전03] 브랜드와 생계아내(빵집을 열고 싶은) 저는 솔직히 브랜드에 관심이 없어요. 물건을 살 때 브랜드 보다 가격 대비 품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음식은 마트에서 사죠. 이렇게 브랜드에 관심이 없는 제가 브랜드 빵집을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남편(저자) 우리 동네에는 걸어서 갈 수 있는 소아과가 10개가 넘을 것 같은데 왜 당신은 굳이 차를 끌고 먼 소아과로 가지요? 아내(빵집을 열고 싶은) 그 소아과가 잘 하는 것 같아서죠. 남편(저자) 특별히 다른 약을 쓰는 것도 아닐 테고, 전문가가 아닌 이상 어떤 약을 처방하는지도 잘 모르잖아요. 그런데도 왜 그쪽 소아과만 다니는거죠? 아내(빵집을 열고 싶은) 글쎄요. 여러 병원을 다녀보다가 결국 그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은 후 아이의 독감이 나았잖아요. 남편(저자) 그 병원에..32,1792022.04.21 · 창업/브랜드창업먼저 본인의 비전(뜻)으로 새로운 가치(업)를 만들자, 창의업(創意業)‘창의업(創意業)’은 ‘비롯할 창(創)’과 ‘뜻 의(意)’ ‘업 업(業)’으로 구성된 신조어다. 문자 그대로 먼저 뜻을 세우고 업을 만들어라, 혹은 본인의 비전(뜻)으로 새로운 가치(업)를 만들자라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광의적인 해석이지만 분명한 방향은 다음과 같다. ‘생계수단으로 업을 구하지 말고 자신의 뜻으로 새로운 업을 만들자’라는 것이다. 현존하는 직업을 통해 경쟁으로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지 않는 가치로 새로운 업(브랜드 혹은 기업)을 만드는 정신이 바로 창의업이다. 문자 그대로 먼저 뜻을 세우고 업을 만들어라, 혹은 본인의 비전(뜻)으로 새로운 가치(업)를 만들자라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라는 말은 희소성의 법칙에서 출발한 경제의 기본 원칙이..53,2162021.11.11 · 창업/브랜드창업생명력있는 브랜딩을 위해 창업자에 관성을 깨라.연어는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해 거친 물살을 가르며 강물을 거슬러 오른다. 그것은 자신의 종족을 번성시키기 위한 본능 때문이다. 그래서 연어들은 다른 동물들의 먹이가 되거나 지쳐 죽는 한이 있어도 그 여정을 결코 멈추지 않는다. 껍질을 깨고 나오는 새끼 새의 몸부림이나 땅을 뚫고 새싹을 틔우는 식물들의 고된 과정에는 모두 이 같은 절박하고도 고귀한 생명력이 숨어 있다. 사람이나 기업의 세계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한 사람의 인격적인 성숙 뒤에는 언제나 눈물겨운 인고의 스토리가 숨어 있게 마련이며, 거의 모든 창업의 스토리에서도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순간들을 만날 수 있다. 그렇다면 창업의 과정은 어떤가? 수많은 사람들이 ‘이 길이 아니면 안 되는 절박함’에서 창업을 시작하곤 한다. 그러나 그중..107,0562021.11.09 · 창업/브랜드창업창업이 이유가 있어야 하는 이유, 숨은 Why 찾기“왜 창업하려하시나요? 왜 이 아이템이죠?” 사실 그렇다.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사람에게 위와 같은 질문, 혹은 문제 제기는 외람된 질문일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고용기회가 있음에도 자발적으로 자기 사업을 위해 창업하는 ‘기회형 창업’보다 어쩔 수 없이 생계를 위해 떠밀린 ‘생계형 창업’의 비율이 현저히 높은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실제 미국 뱁슨 대학과 영국 런던 비즈니스 스쿨이 조사해 발표하는 GEM(글로벌 기업가정신 연구) 리포트에 따르면 2009년 대한민국은 전 세계 혁신 주도형 국가 중 생계형 창업 활동 분야에서 1위에 랭크됐다. 창업의 질이 점차 나빠지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그래서일까? 대한민국은 창업자 10명 중 2명도 제대로 살아남지 못하는 현실이다. 삶의 목적을 찾은..15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