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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는 목록일 뿐 편집 콘텐츠가 아닙니다. 유니타스브랜드에는 브랜드마다 별도의 페이지가 없습니다 — 그 선을 넘는 순간 잡지가 아니라 사전이 됩니다.
2022.06.30 · 브랜딩/브랜드 인문학, 인문학적브랜드
브랜드, 정신에 새기는 문신
The interview with 국립공주대학교 애니메이션과 교수, 미디어 아티스트 김준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3초마다 보이는 가방이라 하여 일명 ‘3초 백’으로 유명한 한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멘 사람들. 그들을 카메라에 담아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풍자한 예술 작품이 있다. 이처럼 예술과는 어울리기 힘들어 보이던 브랜드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요즘 들어 부쩍 눈에 띄게 많아졌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지난 Vol.22上을 준비하며 재미있던 사실 중 하나가 바로 예술가들에 대한 인문학자들의 이야기였다. 그들은 한결같이 입을 모아 가장 빠르게 사람과 사회의 변화를 알아채는 인물이 바로 예술가라고 했다. 직관적 사고를 통해 말과 글로써 풀어내는 것이 인문학이라면 예술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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