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3편
브랜드진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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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Origin에서 만나는 OriginalityThe interview with 미술평론가 이주헌 “헤이리로 와 주세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예술 마을 헤이리는 서울의 근교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여행지’로 향하는 기분이 든다. 왜일까. 그곳은 도심과 명확한 획을 그으며 거대한 자본주의가 굴러가는 오늘의 사회를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 창조성과 모험, 실험, 도전 등을 화두로 삼으며 바깥세상과는 철저하게 다른 기준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일 게다. 미술평론가 이주헌 씨의 입에서 ‘헤이리’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그와의 인터뷰에 본능적으로 설렘을 느꼈던 것도 아마 이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인터뷰가 끝날 무렵, 그 설렘의 정확한 근원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그의 저서 《미술 창의력 발전소》에서 그는 이런 말을 했다. “미술가들은 영원한 창조가다. 미술..
스캇 데밍, Brand Identity는 Brand Experience를 구축하는 것이다.The interview with 스캇 데밍(Scott Deming) 전통적인 오프라인 비즈니스 모델을 상징하는 용어인 brick-and-mortar는 벽돌이라는 의미의 brick과 회반죽이라는 의미의 mortar의 합성어다. 이러한 기업들이 인터넷 시대가 도래하면서 오프라인 기반 사업을 상징하는 brick과 인터넷의 상징인 click을 통합하여 온·오프라인 전략을 추구하는 bricks-and-clicks의 비즈니스 모델로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서 《유니크 브랜딩》의 저자, 스캇 데밍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유연하게 오가는 하이브리드 전략이 온브랜딩에 분명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단순한 온·오프라인 통합이 아니다. 불록 렌즈가 빛을 하나로 모으더라도 종이의 연소점을 넘어야 태우는 것처럼..
생명력있는 브랜딩을 위해 창업자에 관성을 깨라.연어는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해 거친 물살을 가르며 강물을 거슬러 오른다. 그것은 자신의 종족을 번성시키기 위한 본능 때문이다. 그래서 연어들은 다른 동물들의 먹이가 되거나 지쳐 죽는 한이 있어도 그 여정을 결코 멈추지 않는다. 껍질을 깨고 나오는 새끼 새의 몸부림이나 땅을 뚫고 새싹을 틔우는 식물들의 고된 과정에는 모두 이 같은 절박하고도 고귀한 생명력이 숨어 있다. 사람이나 기업의 세계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한 사람의 인격적인 성숙 뒤에는 언제나 눈물겨운 인고의 스토리가 숨어 있게 마련이며, 거의 모든 창업의 스토리에서도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순간들을 만날 수 있다. 그렇다면 창업의 과정은 어떤가? 수많은 사람들이 ‘이 길이 아니면 안 되는 절박함’에서 창업을 시작하곤 한다. 그러나 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