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3편
브랜드네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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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경영의 착각과 현실브랜드 네이밍의 힘과 한계 필립 코틀러 교수는 저서 《미래형 마케팅》에서 브랜드 네이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흥미로운 실험을 소개했다. 첫 번째 실험에서는 두 명의 여성 사진을 보여주자, 응답자들은 두 사람을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두 번째 실험에서는 한 사진에 '엘리자베스', 다른 사진에 '거트루드'라는 이름을 붙였고, 그 결과 80%의 응답자가 '엘리자베스'를 더 선호했다. 이 실험은 브랜드 네이밍이 소비자의 인식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코틀러는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구축의 세 가지 단계를 제안했다. 1. 브랜드 이름을 선택한다.2. 브랜드 이름에 걸맞은 연상과 약속을 개발한다.3. 고객이 브랜드와 접촉하는 모든 활동을 관리하여, 고객의 기대를 충족하거나 초과한다. 하지만 단순히 ..
네이밍 : 숲을 바라보고 씨앗을 심는 지혜브랜드에 관한 지식은 이름을 짓고 그 이름이 이름값 하게 만드는 것이다. 만약 당신 손에 어떤 식물인지 모르는 작은 씨앗 두 개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하나는 1~2mm, 또 하나는 좀 더 큰 1cm이다. 이제 이 씨앗들을 심어야 한다. 당신이라면 어디에 심겠는가? 어디에 심느냐에 따라서 씨앗 안에 있는 식물의 성장이 결정된다. 먼지 알갱이처럼 보이는 1~2mm의 씨앗은 겨자나무의 씨앗이다. 이 작은 씨앗이 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정원에 심어야 한다. 1cm의 호박씨는 정원에 심어도 덩굴이 될 뿐 결코 나무가 되지 못한다. 씨앗이 아무리 크고 좋아 보여도 처음부터 호박의 운명이 될 브랜드가 있고, 아무리 작아도 처음부터 겨자나무 숲이 될 브랜드가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코엘의 숲’이라는 커피숍을 상호와..
자기다운 브랜드 철학? 브랜드 창조의 브랜드 네이밍!브랜드를 만들 때 이것을 ‘왜’ 하는지에 관한 이유가 브랜드 철학의 기원(Origin)이다. 그렇게 시작한 철학은 ‘관점’을 가지게 되고, 그 관점으로 일반인들이 보지 못하는 아이디어를 찾게 된다. 이 아이디어가 구현된 브랜드의 네이밍 작업은 이름을 짓는 일이기보다는 보이지 않는 것(의미, 가치, 느낌 등)과 보이는 것(문자, 상품, 컬러 등)을 결합하는 것이다. 브랜드는 생각한다. 철학 처음에는 어떤 것 혹은 어떤 상황에 대한 불편함을 느껴서 그것을 해결하고 싶은 생각을 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그리고 그것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컨셉이 만들어진다. 컨셉을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전략과 동시에 비즈니스 모델이 설계된다. 여기까지가 브랜드가 탄생하는 과정이다. ‘아이디어-컨셉-전략-비즈니스 모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