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퍼스널리티’를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만들다.
The interview with 옌 오너쉐프 남경표
<페이퍼> 발행인 김원
<페이퍼> 편집장 황경신
Editor 윤현식 | Designer 황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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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똑같은 브랜드를 만들다
지금 잠시 거울을 보자. 이 세상 68억의 인구 중에는 그 누구도 100% 똑같은 사람
은 없다. 일란성 쌍둥이라도 완전히 같은 법은 없다. 또한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적
성격 역시 그렇다. 만약 인간의 성격을 설명하는 단어가 딱 1,000가지로 축약되더
라도 그 1,000가지 중에 단 한가지는 남과는 다른 것이 있다. 그렇다면 거울 속 ‘나’
도플갱어Doppelganger.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사람’이라와 똑같은 브랜드를 만들 수만 있다면 우선 브랜드 성공의 제 1법칙, ‘차별화’는 어
는 뜻을 가진 독일어이다. 우리나라 말로는 ‘분신’ 혹느 정도 만족시킬 수 있다. 실제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자신의 브랜드로 전이시
은 ‘분신복제’ 정도로 해석될 수 있고, 더 쉽게 이야기 킨 사람이 있다.
하자면 나와 똑같은 사람이 어디선가 돌아다니고 있
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을 만나게 되면 “나는 가슴이 있는 대로 살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상상한 것을 실현한다.
나는 곧 죽게 된다는 미신이 있는데, 분열된 자신을 내 꿈과 ‘열정’에 솔직한 것, 그것이 내 삶이고 경영이다.”
보는 것이기 때문에 죽음을 암시하는 징조로 해석되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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