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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8 · 지면p.15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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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하 ‘자라섬 페스티벌’)은 음악 페스티

벌이 브랜드화 되었을 때에 다양한 영역으

나아가서는 감성적인 사람들 전체가 잠재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경기도 가

고객이 될 수 있었다. 박효신, 이소라, 성시평군과 함께 5년째 함께 하고 있는 자라섬

공연에서의 좋은 컨셉이란경의 팬이 아니더라도 공감하고 즐거워 할 페스티벌은 가평이라는 지역을 브랜딩하는

공연에서의 좋은 컨셉은 무엇일까. 하나의 수 있었다. 싸이의 ‘올나잇 스탠드’ 역시 싸데에 커다란 몫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 경

브랜드로서의 공연은 상품 브랜드와 많이 이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하루쯤 일탈하고 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자라섬이라는 브랜

다르지 않다. 추상적이거나 어려우면 안 된싶고, 팔짱끼고 손 흔드는 공연이 아닌 신나드를 만드는 작업으로까지 나아가고 있다.

다. 실행을 기반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는 공연을 원하는 사람들이 모두 잠재고객만약 이 공연의 이름이 ‘가평 국제재즈페스

예를 들어서 인간, 기술, 미래. 이런 단어들이 되는 것이다. 티벌’이었다면 이정도의 성공을 거둘 수 없

은 기업의 모토로는 좋지만 브랜드의 컨셉었을 것이다. ‘자라섬’이라는 이름은 하나의

이라면 어떻게 그것을 구현할지 모호해진공감대가 있는 컨셉은 공연장에 익숙하지 축제를 브랜드로 확장시키고 있다. 하지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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