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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8 · 지면p.114–118

도시 컨셉

The interview with 서울시 해외마케팅 담당관 과장 윤영석

Interviewed by 유니타스클래스 대표 김우형

도시 브랜딩의 긴 여정 속에서 지난해 10월 스위스 바젤의 서울시가 2008년에 해외 마케팅 예산을 기존의 40억 원

마케팅 책임자 사빈느 호바스Sabine Horvath를 만나게 된 것은 에서 400억 원 수준으로 10배나 증액시킨 것은 가히 혁

큰 즐거움이었다. 인구 19만 명의 작은 도시가 도시 브랜딩명적인 조치였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서울시가 도시 마케

의 역사에 큰 흔적을 남기고 있는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었기 팅을 중요하게 다루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때문이었다. 도시의 규모 면에서는 대조적이지만 이번에 서저희가 도시 마케팅을 하는 목적은 서울의 브랜드 가

울시 해외마케팅 팀의 담당관을 만나게 된 것도 같은 이유치를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도시 간의 경쟁이 점점 심

에서 큰 기쁨이었다. 서울은 너무나 거대하고 경제력에 있해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서울의 위상이나 브랜드

어서도 대단한 도시이지만 반면에 너무나 다양한 요소들가치를 높이지 않으면 경쟁에서 도저히 살아 남을 수

이 산재되어 있는 도시, 한 마디로 말하면 컨셉이 없는 도가 없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서울의 위상은 너무

시였다. 아니 그 동안 컨셉에 대한 인식도, 생각할 여유도 그나도 압도적입니다. 동아시아 지역에서 중국, 일본, 그

리고 예산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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