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view with Patrick Hanlon
Editor 윤현식 | Designer 안설희
《열광의 코드 7》의 저자 패트릭 한론이 생각하는 브랜드는 ‘종교’다. 그리고 컨셉은 그 브랜
드의 아이덴티티까지도 아우르는 철학과도 같은 것이라고 한다. 강력한 컨셉을 가진 브랜
드의 소비자는 브랜드에 ‘충성’을 약속하고 ‘헌납’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그 브랜드 컨셉
의 교리와 창조신화를 ‘설파’한다. 그리고는 같은 종교 내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끈끈한 ‘소속감’에 안도한다. 또한 브랜드 로고를 하나의 아이콘으로 만들
어 ‘숭배’하고 일정한 ‘의식’을 즐기며 비슷한 성격을 가진 브랜드, ‘
이단’교(?)를 알아서 헐뜯어 준다. 이것이 그가 세계 유수의
광고 에이전시인 TBWA, 오길비, 할 리니&파트너스,
로&파트너스 등에서 임원으로 일하면서 발
견해낸 강력한 컨셉을 가진 브랜드의
공통점이다.
!"#| SEASON 1 BRANDING
패트릭 한론
세계적인 광고 에이전시인 TBWA, 오길비, 할 리니&파
트너스, 로&파트너스 등에서 임원직을 역임했던 그는
UPS, John Deere, LEGO, GM, PEPSI, Sears, IBM, Ab-
solute 등의 브랜드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그러한 노하우
를 바탕으로 2003년 브랜드 컨설팅 전문 회사인 ‘씽크토
피아’를 세워 독립하여 타깃, 스타벅스, 아메리칸 익스프
레스 등의 브랜드 구축을 도왔다.
창조신화를 갖고 있는 브랜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훌륭한 창조신화를 갖고 있는 브랜드들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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