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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8 · 지면p.38–46

RED MANGO RAW

The interview with 릴레이인터내셔널㈜ 대표 주로니

“낙서가 내포하고 있는 자유분방한 아름다움, 자연과 더불어 생성되어 변화된 조화로운 아름다움이 레드망고 RAW의 중

요한 컨셉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낙서의 RAW에서 시작하여, 이곳의 RAW를 모두 느끼려고 합니다.”

행운으로 가장한 전략 찾기잡은 컨셉이 다른 나라에 비슷한 형태로 있는 것을 확인하러 가거

일명 크로스 포인트(Cross Point, 교차로)라고 불리는 컨셉 여행의 나, 아니면 힘들게 구축한 컨셉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러 가는 것이

목적은 ‘세렌디피티serendipity’이다. 세렌디피티는 예기치 않은 행운 또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세운 컨셉에 대한 생각과 멀어져야

는 우연을 가장한 축복이라는 뜻으로 18세기 영국의 작가 호러스 월한다. 물론, 머릿속에 언제나 그 생각이 박혀있기 때문에 멀어지기란

폴Horace Walpole이 《세렌디브의 세 왕자》라는 우화를 쓰면서 처음 사쉽지 않다. 컨셉에 대한 아이디어는 부지불식간不知不識間에 머릿속에

용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그의 의도와는 다소 다르게 ‘우연처럼 사계속 떠오르거나 아니면 항상 눈 앞에 맴돌 것이다. 그 정도면 충분

소한 일에서도 큰 축복과 통찰력을 발견해 내는 능력’으로 사용하하다. 그 상태에서 자신이 보고 싶은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혀 다

고 있다. 른 것들을 보아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지금까지 머릿속에 담은 컨

컨셉 여행은 새로운 브랜드 컨셉을 찾기 위해서 떠나거나, 자신이 셉보다 더 탁월한 것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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