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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 · 지면p.129–131

지만, 결국 부족한 것은 하고자 하는 의지일 것이다.

21. 바젤시를 상징하는 엠블럼

2. 도심을 가르는 바젤의 트램

작은 도시를 위한 강한 브랜딩

위 사례들을 보면 RAW 재료라는 것은 드 화장품 브랜드인 ‘머드랑’을 함평은 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대-신촌-홍대 지

특별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도시 브랜드비 브랜드 ‘나르다’를 통한 상품 판매의 단역에서 자전거 자판기 사업이 추진 중에

의 핵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계로 넘어가고 있다.있다고 한다. 자동차라는 동력장치에 의

다. 이러한 전략적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경상북도 안동은 국내에서 유산을 활존하지 않고, 친환경적인 자전거라는 운

RAW 도시 브랜딩은 국내에서도 찾아 볼 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도시이다. 안동은 송 수단을 활용하며, 도시 미관을 헤치

수 있다. 굽이치는 강가에 둘러싸인 하회마을이라지 않고, 교통 정체를 줄이기 위하여 도

국내의 지자체 브랜드의 성공사례로 꼽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만을 도시 브랜딩로정비를 하지 않는 이러한 개발이야말로

히는 함평과 보령은 자연을 잘 활용했다. 의 요소로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양‘not artificial’한 도시 브랜딩 활동이

함평의 경우 ‘나비’라는 곤충을 이용하였반 문화’라는 무형의 유산도 지니고 있다. 다. RAW하고 ‘not artificial’하기 때문

고, 보령의 경우 ‘갯벌’이라는 자연 환경을 안동 김씨, 안동 권씨와 같은 조선시대의 에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브랜딩이 되고

이용하였다. 나비와 갯벌 역시 그 지역에양반 가문이 아직도 씨족 문화를 형성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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