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RAW를 정의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커피의 본질
인 에스프레소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그 본질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가 일리
라고 생각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정확한 표현입니다. 일리가 추구하는 것은 완벽한 커피, 오직 한 가지밖에 없어요. 그걸
위해서 모든 것을 유지하고 고수하고 관리하는 것이지요.
일리 커피는 1933년 프란체스코 일리에 의해 설립되었는데, 그의 아들인 어네스토 일리를 거쳐 현재
는 그의 손자인 안드레아 일리Andrea Illy가 3대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이 분들이 모두 화학 박사 출
신이에요. 화학에 대한 전문 지식과 커피를 접목시킨 거죠. 특히 어네스토 일리는 이러한 노력으로
‘파파 빈Papa bean’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또한 일리에서 처음 출간한 책이 《Art and Science of
Espresso》인 것처럼, 일리가 만들어낸 과학을 토대로 에스프레소 한 잔에 예술을 담아냈다는 내용이
지요. 즉, 설립 이후 지금까지 75년 동안 똑같은 맛의 역사를 지켜올 수 있었던 것 자체가 커피 본질에
대해서 끊임없는 연구를 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죠. 저희는 커피 종류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마니아 분들을 절대 속일 수가 없거든요.
#$"| SEASON 1 BRANDING
1. 1930년 프란체스코 일리에 의해 고안된 커피 캔
2. 커피 실험실에 있는 어네스토 일리
3. 일리의 가족들(일리는 3대 가족이 운영하는 기업이다)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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