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B Interview with Edward O. Wilson
Interviewed by 이나경
살아있는 최고의 생물학자. 21세기를 대표하는 과학 지성인 에드워드 윌슨은 생물학을 바탕으로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지식을 통합
한 ‘인간 사회생물학’을 창안하였다. 그는 1978년 《인간 본성에 대하여On Human Nature》를 발표하여 첫 번째 퓰리처상을, 그리고 20년간 개
미들의 사회생활을 연구한 《개미The Ants》를 발표하여 두 번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는 1998년 《통섭, 지식의 대통합Consilience: The Unity of
Knowledge》을 발표하여 세상을 또 한 번 놀라게 하였다. 진화생물학을 중심으로 인문학과 사회과학, 예술학 지식을 통합할 수 있다는 학문
적 비전을 펼쳐보인 것인데, 인간에 무관심한 생물학이 의미 없듯이 생물학에 무지한 인간학은 결코 깊이 있는 지식에 이를 수 없다는 것
이 그의 생각이다. 그는, RAW란 통섭의 연장 선상에 있는 중요한 개념이라고 언급하며 이 트렌드를 읽기 위해서는 진화생물학에 관심을
둬야 된다고 거듭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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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는 통섭과 일관된 선상에 놓여 있습니다. 만물의 본성을 다루는 과정은 현대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