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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 · 지면p.109–111

비자’와 ‘리얼 킹’이 있다.것이라고 생각된다.

비록 VIP 타깃 용어들이 난무하게 사용되지만 분명 시장에는 ‘왕 같은 소비자’와 ‘리얼

킹real king’이 있다. 아직까지 어떤 마케팅 보고서에도 리얼 킹(굳이 한국식으로 번역한

다면 왕 소비자)에 관한 소비형태, 마케팅 툴, 그들의 문화와 선호하는 브랜드에 관해

서 정량화된 자료는 없다. 잘 몰라서 없는 것보다는 대부분의 마케터들에게 있어서,

그들에 대한 호기심은 있지만 직접적인 관심의 대상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언론에 실린 신세계 백화점의 VVIP 시장에 대한 보고서가 눈길을 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상위 1% 고객이 만들어낸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2005년에는 전체 매출

중 17.2%, 2006년에는 19.4%, 2007년에는 25%로 2년 사이에 약 8%나 상승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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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개인적으로 믿기지 않은 수치이고, 이 보이지 않는 고객

수치가 과대 포장되었더라도 최근 VVIP를 1895년에 런칭한 프랑스 구두 브랜드인 벨

위한 ‘전용 서비스’에 관한 모든 유통 및 브루티Berluti에 관한 마케팅 사례들은 지금까

랜드들의 움직임을 살펴볼 때 대기권 시장지 나온 어떤 마케팅 책에도 ‘사례’로 나

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오지 않았다. 가끔 명품 브랜드를 소개하

지금까지 알려진 소비의 형태를 본다면 그는 잡지에서 ‘찬양을 고무’하는 톤의 열렬

들은 우리가 모르는 ‘브랜드(한국 백화점에 한 홍보는 보았지만 감히 ‘분석’하는 자료

입점하지 않은)’를 선호하고 특별하고 개인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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