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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 · 지면p.59–60

설은아

포스트비쥬얼 대표

설은아. 그녀에 대한 수식은 화려하다. 국내 최초의 웹 디자이너, 이코노미스트-킹덤21 선정 ‘차세대 CEO’, 깐느 광고제 사이버 부문 황금사자상

수상, 런던·뉴욕·홍콩을 비롯한 국제 광고제 다수 수상 및 심사위원 활동 등. 1999년 ‘설은아닷컴seoleuna.com’을 오픈 하여(현재는 개인블로그인

blog.seoleuna.com 운영) 국제적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2001년 오픈 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홍보사이트는 최초의 플래시를 기반으로 제작

하여 업계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어버렸다. 영화 홍보사이트의 세계에서는 ‘설은아 이전’과 ‘이후’만 있을 뿐이다라는 말까지 낳게 한 그녀는 현재

디지털 마케팅 그룹인 포스트비쥬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공동대표이다. 단순한 웹 사이트의 런칭이 아닌, 디지털에 대한 통합적 접근으로

디지털 인스톨레이션digital installation의 기획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녀의 무한질주는 과연 어떠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을까?

포스트비쥬얼은 ‘웹 디자인 에이전시’가 아닌, ‘디지털 마케

팅 전문 그룹’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초창기였던 2000년도에는 ‘진짜 멀티미디어, 멀티미디어 인터렉티

브 디자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탐구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

리고 2008년 현재의 광고 시장은 엄청난 변혁기를 맞고 있습니

다. 세계적인 광고회사인 WPP, IPG, Publicis들이 과거 등한시

했던 디지털 마케팅 회사를 인수하는 것이 붐을 이루는 정도니까

!!"| SEASON 1 BRANDING

1:多를 향한 마케팅은 진정한 마케팅이 아닌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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