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영속 경영을 위해서는
사용자의 독특한 취향을
브랜드의 문화로 끌고 가야만 한다.
개인의 독특한 취향이 브랜드의 방향이 되면 브랜드 운명은 극과 극으로 나뉘어진다. 이처럼 특정 사용
자의 취향을 브랜드 방향으로 결정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하지만 브랜드 영속 경영을 위해서 사용자
의 독특한 취향을 브랜드의 문화로 끌고 가야만 한다. 어떤 사람이 11월 11일 빼빼로 과자를 선물로 주기
시작한 것이 발단이 되어 11월 11일이면 전국민이 빼빼로를 먹는 것처럼, 개인의 취향이 브랜드와 문화의
브랜
방향을 결정하는 경우가 있다. 브랜드 경영의 진수는 바로 이것이다. 드 경
말콤 글래드웰이 2000년에 언급한 ‘티핑 포인트’ 개념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영의
코드
이 책의 첫 장에는 허시파피 신발 브랜드가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당시 상황을 보여준다. 이 신발은 , 슈
시장에서 퇴출 위기에 있다가 1994년에 재기에 성공하면서, 1996년 패션디자인협회에서 수여하는 베퍼내
추럴
스트 액세서리상을 수상했다(지금은 별로 신지 않는다). 브랜드를 다시 살려낸 주인공은 ‘맨해튼의 이 코드
스트 빌리지(East Village)와 소호(Soho)에 사는 소수의 젊은이’였다. 그들이 허시파피를 산 이유는 185
‘아무도 이 신발을 신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소호에 사는 젊은이들의 코드는 ‘아무도 신지 않은 것’이었
지만, 그들로 인해 허시파피는 ‘반드시 신어야 하는 신발’이 되어 버렸다.
원문 전체와 원본 지면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멤버십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