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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8 · 지면p.91–101

ON BRANDING

새로운 Community, 릭 한번 차이라는 사실을 알 것이다.

정신세계에서 만들어지다‘관계’라는 것은 단순히 기능적, 혈연적 특징을 구분하는 용

우리가 온브랜딩에 주목해야 하는 것은 이런 ‘인터넷 관계’어가 아니다. 우리는 개인이 어떤 사람과 감정적 교류를 가

의 영향으로 인해서 완성적인 관계와 기능적인 관계의 개념지고 있고, 어떤 집안에서 성장했는지를 ‘관계’ 안에서 바라

이 허물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기업이 보아야 한다. 한 사람이 누군가와의 관계를 통하여 새롭게

이웃을 시장 경제의 일부인 ‘소비자’로 대하였다. 이처럼 기부여 받는 역할 또한 중요하다. 이렇게 관계 속에서 부여되

업과 기능적인 관계에 있었던 이웃이 지금은 단순 소비자가 는 어떤 역할과 그것의 중요성을 안다면, 트위터 같은 서비

아니라 기업의 브랜드를 함께 완성하는 관계의 대상으로 변스가 왜 환호 받는지 알게 된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인터넷

했다. 소비자는 브랜드를 통해서 자신을 완성하고, 기업은 은 관계를 더욱 강화, 다양화, 분화 그리고 창조시킨다. 예를

소비자를 통해서 브랜드를 완성하는, 뭐라고 딱히 정의하기 들어 트위터라는 사이트로 인해서 한 개인이 버락 오바마,

어려운 관계가 되었다.오프라 윈프리, 이외수, 김연아와 같은 롤모델 혹은 스타와

어떤 소비자는 특정 브랜드를 좋아하게 되면 그 기업의 사도 일대 일 관계를 맺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처럼 관계가 다200

장도 미처 몰랐던 많은 정보를 수집한다. 월급을 받는 직원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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