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션
Brand Communica
tion
연구해볼 만한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있다면 1983년“독창성이란 무엇인가? 모든 사람의 눈앞에
에 창단되어서 1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호그 어른거리면서도 아직 이름이 없는 것, 아직
H.O.G(Harley Owners Group), 즉 할리 데이비슨의 사
용자 모임이다. 그들은 서로를 ‘호그’라고 부를 뿐만 아니라, 명명될 수 없었던 그 무언가를 보는 것이다.”
호그만의 규정과 규율도 있다.
그렇다면 이처럼 우리의 브랜드를 사용하는 사람을 위한,
사람을 칭할 ‘이름’을 지어보자. 막막하다면 스티브 잡스가
1997년 보스턴 맥 월드에서 자신의 상품을 사는 소비자(?)
를 어떻게 설명하는지 살펴보자.
“애플 컴퓨터를 사는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합니다. 그들은
창조적인 영혼들입니다. 단순히 주어진 일을 하는 사람들
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가
질 수 있는 최고의 도구들을 이용해서 세상을 바꾸려 합니
다. 우리는 이처럼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들을 위한 도구를 자신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불특정 다수인 소비소비
자에
만듭니다.”자에게 ‘새 이름’을 지어주는 것은 ‘스토리 마케팅’의 연장선게 새
소비자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 주는 데 필요한 것은 스티이 아니다. 디지털 접속의 시대에서 브랜드는 단순히 소비와 이름
을
브 잡스처럼 소비자를 ‘소비자’가 아닌 ‘창조적인 영혼’으로 사용이 아니라 경험과 참여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우리
보는 것이다. 그래야만 브랜드 소설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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