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L.38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VOL.38 · 지면p.43–46

V E N U S

커뮤니케이션에는 여러 수단과 방

법이 있지만,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에서 중심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언어’이다.

소비

자에

게 새

이름

Brand CommunicaBrand Communica

tiontion

4444

에서 시작되었다. 즉, 이름을 짓는 것은 (존재의) 창조와 (언는 것은 대상과 ‘상호작용’이라는 ‘관계의 소통’이 있다는 의

어의) 커뮤니케이션의 기원이다. 미다. 언어와 소통의 차원에서 이름을 짓는 일이 얼마나 중

성경의 창조 이야기를 살펴보면 ‘네이밍’의 역할과 기능이 어요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신은 죽었다.” 라고 말한 니체도

떻게 작용하는지를 더욱 명확히 알 수 있다. 성경에는 “창<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조주가 빛을 낮이라고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부르셨있다.

다.” 라고 적혀있다. 바로 이름이 창조의 기원인 것이다. 그 “이름을 부여하는 힘은 곧 호흡하는 힘이다. 바라는 관계

후에 창조주는 남자를 지으시고 아담이라고 불렀고, 그 아를 창조하고 다시 창조하며 그 안에서 누군가, 혹은 무엇인

담은 모든 생물의 이름을 지었다. 이처럼 이름을 짓는 일가와 함께 진정한 자신을 끊임없이 만들어나가는 것이 바로

은 단순히 이름만 짓는 것이 아니다. 이름을 지어서 부르이름을 부여하는 힘이다.”

이처럼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모두 의미 있는 이야기 기신의 관점에서 네이밍 작업을 생각해보

원을 가지고 있고, 서로의 이야기가 상호작용을 하면서 여자. 우리는 먼저 사물을 만들 것이다. 그리

러 개의 의미 있는 단어를 만들었다. 언어의 기원은 대부

분 신화로 남아있다.

여기부터는 멤버십입니다

원문 전체와 원본 지면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멤버십 보기 →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