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unitasbrand.com/article/143096051
Mulder report: x
잡스의 궤도
멀더와 스컬리는 애플의 신형 아이폰을 사기 위해서 명동 매장에 줄을 선 사람들을 관찰
하고 있었다. 멀더는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서 줄을 따라가면서 사람들을 관찰했다. 스컬
리와 안나는 건너편에서 무엇인가를 찾는 멀더를 지켜보고 있었다.
스컬리는 안나를 보면서 무엇인가를 말하려다가 망설였다. 안나는 그런 스컬리를 보면서
말했다.
apple code & seed“박사님, 말씀하세요.” 안나가 말했다.
“어떻게 알았어요?” 스컬리는 물었다.
“한국에 척 보면 안다는 말이 있어요. 눈만 보면 알 수 있죠.” 안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거울 신경을 말하는 건가요?” 스컬리가 물었다.
“글쎄요. 그런 건 잘 몰라요. 저는 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예비 소설가예요.”
“그래요? 안나 씨가 쓴 소설이 있나요?”
43“아직 책은 없고 작은 신문사에 연재하고 있어요.”
“그래요? 읽고 싶네요! 인터넷으로 볼 수 있어요?”
“아마도요. 있을 거예요.”
“저녁에 알려 주세요. 읽어보고 싶네요.”
“네, 그럴게요. 그런데 멀더 연구원님은 지금 어떤 걸 하는 거예요?”
“아마 패턴을 찾고 있을 거예요. 애플을 좋아한 사람들의 특별한 규칙을 파악하는 거죠.
내가 보기에는 모두 비슷한 얼굴들 같은데. 안나는 얼굴이 구별되나요?”
“저도 잘 안 돼요. 백인만 보고 자라서 백인은 구별할 수 있죠. 어렸을 때는 가끔 거울을 보
다가 깜짝 놀랄 때도 있었어요
원문 전체와 원본 지면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멤버십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