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엾은 사람은 한번도 꿈을 꿔보지 않았던 사람들이다.–에센 바흐Eschenbach
니면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아야 한다는 듯이 꾸미는 것이다. 부이 실현되는 것이다.
자에 대한 우리의 미신은 항상 이런 혼란에서 시작된다. 부자연구회의 멤버였던 재정 전문가는 스스로 돈으로 대접 받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가진 것을 토대로 대접을 받아야 한기 원했던 졸부의 사례를 다음 두 브랜드로 지적했다. 그들 모두
다. 이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으로 대서울 강남의 타워팰리스에 살면서 자녀를 근처 학교(강남 8학군)
접 받으려는 것을 졸부라고 비난하는 심리는 무엇일까? 그것은 에 보내려고 했다. 물론, 자동차는 벤츠를 구입했다. ‘타워팰리스’
바로 우리 모두가 부유하게 살고 또 많은 돈을 벌기 원하는 꿈을 와 ‘벤츠’가 돈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대접하는 대표 브랜드였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현실에서 실현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무다. 누구나 선망하는 것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대접받으려는 행
엇 좀 하면 어때. 경제만 잘 되면 되지!’라는 말이 농담처럼 들리동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브랜드를 통한 마케팅, 브랜드를 통해
면서도 진담이 된 이유도 바로 이 사회에 살고 있는 대다수 사람꿈을 이루었다는 환상을 심어주는 마케팅이 가능한 것도 바로 이
들의 평범하고도 진실된 꿈이 ‘돈을 벌자’이기 때문이다. 돈을 버대접을 받으려는 심리 때문이다.
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끼고, 그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타워팰리스와 벤츠가 대한민국 졸부들의 대표적인 브랜드라
추구하는 삶이 되었다.
원문 전체와 원본 지면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멤버십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