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L.29 컨셉
VOL.29 · 지면p.53–91

III. 체험후기

결론:

① {따로 또 같이}의 힘

키자니아서울 체험서비스개발팀의 구성원들에게 그들이 존재하는 바를 표현해달라고 묻자, 그들이 꺼내

든 단어는 ‘따로 또 같이’였다. 아이 같은 ‘철없음’이라는 키워드를 자신들의 이야기라고 뽑아들었지만, 그 철

없음은 사실 재기발랄함과 창의성, 풍부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상상력, 좋아하는 요소를 집중적으로 보

는 힘이었다. 이런 ‘철없음’은 각각의 개성으로 보이는 ‘따로’일 수 있지만 그 여섯 명이 한데 ‘같이’ 모이면

‘따로 또 같이’의 가치가 생긴다.

강수희 “사실 저희 성향이나 개성이 신기하게 연결돼요. 내 일도 하고, 협의도 하면서 하나의 큰 틀이 되거든

요? 협업이 굉장히 잘 돼요. 개성이 각각 다르지만 하나의 목표를 갖고 잘 돌아가고 있어요.”

② 그래서 그들은 {트랜스포머}다

따로 또 같이 능력을 자유자재로 발휘하는 그들은 컨셉을 트랜스포머로 정의했다. 뭔가 획일화되지 않고,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지만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뤄나가는 모습이 컨셉이자, 곧 그들 자신이라고 전했다.

그들이 컨셉을 왜 ‘트랜스포머’라고 정의했는지 아직 약간 의문스럽다면, *별첨 1에 붙인 힌트를 통해 유

추해보자.

*별첨 1. 힌트는 다음과 같다.

신은영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김수현 작가예요. 성공하는 작가에는 두 타입이 있어요. 아무도 생각 못 한 소재를 새롭게 풀어내거

나, 뻔한 이야기를 정말 맛깔스럽게 풀어내거나. 이 분은 후자예요. 모든 내용이 같은데, 재미있게 느끼게 하는 능력이 있어요.”

이경아 “‘무한도전’ 프로그램을 보면서 매일 감탄해요.

여기부터는 멤버십입니다

원문 전체와 원본 지면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멤버십 보기 →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