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view with 한살림서울 홍보기획팀 과장 이경미
얼마나 걸었을까. 한참을 걷다 보니 주변에 아무도 없다. 분명 을 지양하고 정부 규제를 받지 않고 일하는 진정한 자유방임을
처음에는 함께였는데, 언제부터 왜 혼자 걷게 된 건지…. 어렴지향한다. 21세기를 맞은 자본주의 기업의 욕망과 대자본에 의
풋이 기억나는 건, 옆 사람보다 앞서야겠다는 욕심과 빨리 서두한 불균형을 미리 간파한 것일까.
르다 주변을 살피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여러 갈림길에 설 때마세계는 자본주의 경제와 환경, 사람이 공진화하기 위한 대안
다, 나는 좁은 길 대신 넓은 길, 여럿이 천천히 가기보다 혼자 빨으로 협동조합을 주목한다. ‘생방송 오늘’, ‘유럽 대안경제의 힘
리 가는 여정을 택했다. 본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함께 더협동조합 기업을 가다’ 등을 제작한 하종란 프로듀서는 “협동
불어 살아야 하지만, 길 위에서 놓친 삶의 흐름은 길이 아닌 인조합은 경제적 약자 다수가 서로 뭉치고 나누는 호혜의 힘으로
간의 본성과 멀어짐을 자초했다. 스스로 선택한 소외의 길 위시장 지배력을 키우고, 자본주의 독점의 치명적인 폐해를 극
에서 걸어온 여정을 되돌아본다. 현 산업자본주의를 살아가복하려는 기업이다. 자기 책임에 바탕을 두며, ‘99퍼센트의, 99
는 나는 모든 인간의 단면이자, 세상에서 소외된 자화상이다. 퍼센트에 의한, 99퍼센트를 위한 기업’을 표방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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