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view with 리블랭크 대표 채수경
버려짐은 끝이 아니다. 기존의 지배 문화와 억압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또 다른 가능성이자 형태의 변형일 뿐꾀한다는 점에서 현재에도 의미가 있다. 그러나 모던 시대를
앞서간 누군가가 버린 옷을 깨끗이 다듬어 거쳐 포스트모던 시대로 오면서 조장한 소비문화는 긍정적
내일을 준비한 어떤 이의 하루가 인 측면을 무력화할 만큼, 심각한 사회, 환경 문제를 양산했
의미 없이 멈춰선 하루의 끝자락에 다. 자연 자원의 부족과 쓰레기 처리, 환경 오염으로 인한 후
마주한 낯보다 못하다고 폭풍은 자연재해와 가격 폭동으로 이어졌다.
누가 얘기할 수 있겠는가.특히, 쓰레기는 처리 과정에서 형태가 변형되어 공기 중을
부유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덜 사고 덜 쓰는 것. 그러기 위
빛 바랜 옷의 해진 소매와 찢긴 밑단은해서는 소비문화를 조장하고 성장에 혈안된 현 경제시스템
누군가의 삶의 흔적.을 바꾸어야 한다. 환경운동가 폴 호켄은 “회복의 경제(모든
일상의 소중함을 재단하는 어떤 이의 눈에는경제적 단가가 자연 시스템과 유사하여 기업과 고객, 생태계
개성과 혁신이 묻어나는 시간의 미학임을…간 공생 관계를 이루며 번창하는 경제)는 인간이 바뀌는 것
이 아니라 경제 시스템을 새로 바꾸는 것이다. 기업주, 노동
자, 고객, 지구 상의 모든 생명을 위해 기능하는 시스템을 만
관념의 해체와 업사이클링들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나 시스템을 한 번에 바꾸는
업사이클링은 포스트모더니즘의 해체주의에서 파생했다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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