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L.23 브랜딩 임계지식
VOL.23 · 지면p.154–156

Timing

브랜드와 트렌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브랜드는 트렌드

를 마케팅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더 나아가 대담하게 브랜딩에 활

용하기도 하며 브랜드 자체가 트렌드가 되기도 한다. 할 수만 있다

면 트렌드와 무관하게 독자적인 브랜드 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좋

지만 아쉽게도 그런 브랜드는 많지 않다. 어떤 방식으로든 브랜드

는 트렌드에 노출되어 있고 따라서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은 트

렌드의 메커니즘을 파악해야만 한다.

이를 위해 브랜드는 스마트한 4T(Trace, Trend, Trans,

Timing) 지능을 갖춰야 한다. 트렌드 분야에서 제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트렌드 예측인데 기업들이 이것을 통해

미래 시장을 위한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트

렌드를 예측하는 사람이 맥락 없이 미래만 말한다면 트렌드를 아

주 부분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트렌드 메커니즘의 파악을 위해

서는 먼저 현재의 상황을 과거의 사건을 통해서 상관관계 및 인과

관계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과거의 패턴과 현재의 현실

로 미래의 패턴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4T를 한 문

장으로 설명하자면 과거를 기억하고Trace 현재를 이해하여Trend 시

장을 초월하게 될Trans 미래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하고, 결정적으

로 브랜드와 트렌드를 융합해 주는 타이밍Timing을 포착해야 한다

는 것이다.

4T 중에서 특히 타이밍이 중요한 이유는 트렌드를 이용한 브랜

딩이 타이밍 싸움이기 때문이다.

여기부터는 멤버십입니다

원문 전체와 원본 지면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멤버십 보기 →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