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view with 보 벌링엄(Bo Burlingham)
“작은 것이 곧 큰 것이다. 이 말을 듣고 고개가 갸우뚱거려진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21세기형 마케팅의 개척자로 꼽히는 세스 고딘은 지금 소개할 《스몰 자이언츠》란 책에 어떤 매력을 느꼈기에 이
런 평가를 하게 됐을까?
기업 성장의 목적이 ‘더 거대해지기 위함’인지 아니면 ‘더 훌륭해지기 위함’인지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 이
것이 보 벌링엄이 《스몰 자이언츠》를 통해 전하려는 메시지의 핵심이 아닐까 한다. 물론 기업에게 있어 성장은 분
명 필요한 요소다. 하지만 그것이 목적이 될 때와 수단이 될 때는 사뭇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다.
“기업은 성장하지 않으면 사라진다”란 표현에서 ‘성장’을 우리는 그간 너무 양적 성장으로만 해석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내실’ 혹은 ‘질적
성장’에 대한 강조는 늘 문제가 생긴 다음에야, 경고성 어조의 문구로 등장하는 것이 현실이다. ‘성장은 곧 상장’이란 도식이 상식이 되어
버린 요즘, 보 벌링엄에게 대체 어떤 성장이 올바른 성장인지에 대해 물었다.
SEASON 2 SOLUTION
7 SMART ADVICES
to be Bigger vs. to be Better 14개의 기업
한국에 소개된 보 벌링엄의 책 《스몰 자이언츠Small Giants》
의 부제는 ‘무한성장보다 비전을 택한 비범한 기업들’이다. 만
약 “성장하지 않는 기업은 사라진다”라는 GE 잭 웰치의 말
을 맹신해온 혹자는 “성장은 기업의 숙명 아니냐”며 반문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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