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view with 심테크시스템 대표 정영교
한글과컴퓨터의 아래아 한글, 안철수 연구소의 V3, 그레텍의 곰플레이어, 이스트소프트의 알집⋯.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를 꼽
다 보니 금세 밑천이 바닥나고 만다. 누군가의 도움을 얻어 하우리나 지란지교와 같은 조금은 낯선 이름들을 떠올린다. 그러나 여기까지다.
물론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는 그동안 눈부신 발전을 해 왔다. 특히 기술에서는 세계 수준에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왜 인도나 이스라엘처럼 세계적으로 성공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는 나오지 않는 것일까? 소프트웨어 컨설팅 회사인 ABC
Tech의 김익환 대표는 세계 수준에 근접한 기술과 기법은 그에 걸맞은 균형 잡힌 사고와 문화 수준이 어우러질 때 극대화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글로벌 마인드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아는가? 1998년에 첫선을 보인 이후 무려 13년간 소리 없이 세계 시장의 인정을 받아온 소프트웨어가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마
인드맵의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고스란히 옮겨 무려 9개의 언어로 70여 개국의 지식 노동자들을 열광케 하는 소프트웨어, 씽크와이즈
(수출명 마인드맵퍼)가 그 주인공이다. 그리고 그 배경에는 기술적인 경쟁력과 아울러 창의적인 사고력으로 무장한 글로벌 경쟁력이 숨
어 있었다. 너무나 숨어 있어서 아무도 알지 못한 그들만의 브랜딩 전략을 살펴보기로 하자.
SEASON 2 SOLUTION
10 SMART BRANDS
강소기업의 숨겨진 경쟁력, 글로벌 마인드
“한국의 중소기업은 기술적인 잠재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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