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L.21 스마트 브랜딩
VOL.21 · 지면p.4–8

끝을 보면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은 딱 하나다.

‘브랜드, 그리고 브랜딩이란 무엇인가’를 다뤘던 시즌Ⅰ, ‘브랜

딩을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으로 구성한 시즌Ⅱ⋯ 이런 형태로 야 겸허히 수용(?)할 생각이다. 이것은 편집장의 고집이 아니라

목표를 정하고 내용을 맞추어가는 시즌별 편집 기획은 그야말원래 이 책을 출간할 때부터 유니타스브랜드가 완성될 10년 후

로 피를 말리는 작업이었다. 호별 특집 주제가 해당 시즌에 맞의 모습을 그려가며 세워둔 계획들 때문이다. 반갑게도, 그리

게 좋아도 그것을 증명할 브랜드가 없거나, 또 브랜드 케이스고 다행히 이번 특집에서 만난 브랜드들은 나의 고집불통 편집

는 좋아도 그 브랜드를 소개할 적당한 주제를 매칭시키지 못할 방향과 상당히 닮았다. (물론 각 브랜드 담당 에디터들과 내 생

때만큼 막막할 때도 없었다. 시즌Ⅰ, Ⅱ를 만들었던 지난 3년은 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나는 그렇다고 믿고 싶다.

(소위) 뭣 모르고 했기에 버텨왔지만 이제는 그것이 얼마나 힘유니타스브랜드는 가늘고 길게 갈 것인가 아니면 짧고 굵

든 일인지를 알기에, 2012년에 선보일 시즌Ⅲ의 첫 호를 준비하게 갈 것인가? 유니타스브랜드가 잡지사라면 대답이 있는

는 에디터들의 눈빛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질문이지만 우리는 영속가능을 추구하는 브랜드이기에 이

시즌 컨셉의 편집이 어렵지만 고수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질문은 우문이다. 우리의 목적은 국위선양과 사회기여이며

다. 우리의 목적은 잡지 출간이 아니라 교육이기 때문이다. 교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다양한 모습으로 변모할 것

육의 형태는 잡지, 컨설팅, 강좌 등으로 다양하며, 이런 교육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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