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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9 · 지면p.76–95

걸다

10이 100이 될 때 그가 나타나리니, 그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가져가리라.

THE FUTURE OF BRAND

2007년 5월 22일,

구글의 CEO 에릭 슈미트는 런던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최대한 많은 개인 신상정보를 수집해 검색 결과를

그 개인에 맞춰 최적화하는 것이 구글의 최대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개인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이는 ‘전 세계 정보 구축’이라는 구글의

임무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슈미트는 “만약 누군가 ‘내가 무슨 직업을 갖는 게 좋지?’라고 구글 검색엔진에 물었다면 구글이 수집된 그 질문자

의 개인정보를 검색해 ‘의사, 디자이너, 신문기자’ 등의 대답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슈미트 대표는 “개인화된 정보를 바탕으로 검색 결과를 그 개인에 맞춰 최적화하는 신기술이 향후 검색엔진

산업의 성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글은 최근, 생명공학 회사 ‘23andMe’에 390만 달러를 투자했다.

유전자 정보를 연구하고 구축하는 이 회사는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결혼한 앤 보이치츠키가 운

영하고 있다. 아마도 머지 않은 미래에 구글은 당신의 유전자 정보(DNA)까지 수집하여 당신의 사고 경향, 행동 양

식까지 제시해 줄지도 모른다.

- <파이낸셜타임스>, 2007년 5월 22일

※이 글은 구글과는 전혀 상관이 없음을 밝힌다.

SEASON 2 SOLUTION

THE BOOK OF REVELATION 2

“오랜 시간 고민한 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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