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view with 비트라 홍보 수석 마리안 괴블(Marianne Goebl), 비트라 서울 이사 박필재, aA디자인뮤지엄 대표 김명한
“의자는 ‘소설’보다 ‘시’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영국의 디자인뮤지엄이 내놓은 이 책, 《세상을 바꾼 50가지 의자》에서 디자인뮤지엄의 디렉터인 데얀 수딕이 쓴 서문의 일부다. 의자가
‘시’라니, 의자가 세상을 바꾸었다니, 도무지 상상이 되지 않는 이 말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시’ 같은 가구, 의자를 수집하는 컬렉터
와 세상을 바꾼 의자를 만든 브랜드를 찾아가 그 이유를 물었다. 서울의 홍대와 청담동, 그리고 스위스의 바젤에서 그들은 공통적으로
“의자는 분명 가구지만, 단지 그뿐만은 아니다”라며 의자가 가지고 있는 함축적 의미를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이 흥미로운 도구의 본질
을 파헤치다 우연히 트렌드의 본질과 대면할 수 있었다. 《세상을 바꾼 50가지 의자》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팬톤 체어를 만든 브랜드,
비트라와 함께 브랜드가 트렌드를 리드하는 기술에 대해서 알아본다.
사진 제공 : 비트라
SEASON 2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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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의 입구와 공장 건물(Frank Gehry, 1989)
의자로 만든 박물관 의자는 건축이다
대한민국 서울과 스위스 바젤(더 정확하*aA디자인뮤지엄 인간은 하루에 움직이기와 멈추기를 반복
2007년 홍대에 문을 연 박물관 컨셉의
게는 프랑스, 스위스, 독일의 국경이 인접한 카페다. 카페의 대표인 김명한은 20년 전 하며 멈출 때는 항상 의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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