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회장 어윤대
중국과의 국교 정상화가 이뤄지기 2년 전, 세계 공장의 재고를 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파
어윤대 회장이 하버드대학 교수 자격으로 악할 수 있는 ERP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때 그는 한국 전 세계의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경제의 발전은 박정희 대통령이 아니라 마있는 것 자체가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
오쩌둥 때문이라는 농담을 던졌다. 만약 중는 거죠. 문화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주에
국이 개방정책을 펼쳤다면 당시 우리나라<빌리 엘리어트>란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과
를 일으켜 세운 가발산업이나 봉제산업이 거 같으면 한국에서 같은 공연을 보려면 5~6년
그처럼 호황을 누릴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상 걸렸겠지만 지금은 세계적으로 거의 동시
에서 나온 말이었다. 변화가 극심한 시기일에 무대에 올리고 있어요. 이러한 변화가 국내
수록 이처럼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한 나의 문화산업에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
라의 미래를 좌우할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다. 소녀시대를 보세요. 베트남의 하노이를 포함
이다.해 동아시아 전체에서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 내
고 있어요. 이제 중요한 건 새로운 아이디어와
은행업은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비즈니컨셉을 누가 먼저 만들어 내느냐의 싸움입니다.
스입니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어떤 산업보다문제는 이 같은 급속한 국제화의 중심에 아시
도 혁신이 없었던 곳이기도 하죠. 굳이 예를 들아, 그중에서도 중국 시장이 있다는 점입니다.
원문 전체와 원본 지면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멤버십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