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재 대표 승효상
“가짐보다 쓰임이 더 중요하고, 더함보다는 야 할 것이 바로 시대정신Zeitgeist이에요. 정확히 앞으로의 메가 트렌드는 바로 ‘어떤’ 철학을 가
나눔이 더 중요하고, 채움보다는 비움이 더말해 시대정신의 유명무실이에요. 국가의 권위지고 있는 사람이 인정받느냐에 따라 그 철학이
욱 중요하다.” 인문학 서적에나 나올 법한 가 약해지면서 숨어있던 개인들이 등장하기 시트렌드가 될 것입니다. 난 빈자의 미학이 되었으
이 이야기는 이로재의 대표 건축가 승효상 작했죠. 거기에 인터넷을 통해 네트워크가 만면 하는 거지요.
씨가 목숨보다 귀히 여기는 건축관인 이른들어지니까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
바, ‘빈자Void의 미학’이다. “전 십 년이 넘게 까지도 전부 알게 되었어요. 이것이 뜻하는 것")&"%(
빈자의 미학을 주장했어요”라는 그의 말이 이 무엇인가 하면 모든 것이 명명백백 훤히 드러미래학자 롤프 옌센은 앞으로 ‘신념의 시장’이 도래할
자못 묵직하게 들리는 이유는 아마도 그의 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시대정신, 시대담론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독립된 자아를 추구하는 사
다음 말 때문일 것이다. “지금은 시대 사조람들이 등장하고 있다. 과거에 사람들은 자신의 신념
이라는 것이 필요 없게 되었다는 거예요. 결과을 자신이 속한 사회조직이나 다른 구성원들과 공유했
가 없어요. 오직, 개개인의 생각만이 존재할 적으로 소위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 의견을 다. 또한 권위, 권력, 이념과 같은 가치체계를 신뢰했다.
뿐이에요.” 말할 수 있는 시대가 펼쳐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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