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물리학과 교수 정하웅
네트워크와 복잡계에 관한 관심은 지난 10생각하지 않는다는 데서 시작됐죠. 구글의 사례를 들어 뇌의 각 영역에 전극을 달아 밥을 먹을
년간 거의 전 학문의 영역에 걸쳐 계속되어 처럼 데이터를 통해 무언가를 시도할 수 있다면 때는 어떤 부분이 활성화되는지를 밝혀 내는 식
왔다. 그리고 그 시발점이 된 책으로 많은 이네트워크 구조의 발견보다 훨씬 더 놀라운 결과입니다. 물론 현재의 과학 수준으로 보았을 때
들이 바라바시 교수의 《링크》를 꼽는다. 전 를 낳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이것을 모두 이해하는 것은 다소 요원해 보이는
세계의 누구라도 단 6명만 거치면 연결된다궁극적으로 21세기는 바이오의 시대가 될 것으일이긴 합니다. 그러나 만약 뇌의 이러한 비밀이
는 놀라운 발견이 ‘상식’이 된 이 책에는 놀로 생각해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필두모두 밝혀진다면 그 다음부터는 완전히 새로운
랍게도 아주 익숙한 한국인의 이름이 등장로 양자역학, 통계물리와 같은 위대한 발견들이 세계가 열린다고 봐도 좋을 겁니다. 그러나 그
한다. 그가 바로 현재 카이스트 물리학과에계속된 20세기 물리학과 비교했을 때 ‘생명 현미래가 어떤 것인지는 짐작하기 어렵군요. 나는
서 교수로 재직 중인 정하웅 교수다. 그렇다상’을 연구하는 바이오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과학자이고 오늘, 그리고 현재를 이해하는데 보
면 직접 로봇을 프로그래밍해 웹상의 네트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죠. 전인다 관심이 있으니까요.
워크 구조를 ‘엑스레이’처럼 찍어 낸 이후 그미답의 영역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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