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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8 · 지면p.176–177

직결되다

과학문화연구소 소장 이인식

이인식 소장은 미래의 트렌드에 대한 질문에 당연하게 ‘융합’을 강조분류될 수 있겠지요.

했다. 21세기에 들어서서 과학기술과 인문학의 융합현상이 거대한 그렇다면 왜 융합이 화두일까요? 옛날에는 한 가지 기술만으로도 제품을

시대적 흐름으로 자리잡게 된 까닭은 여기에 미래사회의 대안이 있생산했습니다. 지금은 하나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여러 가지 기술이 합쳐

으며, 인류의 상상력과 창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지고 융합해야 살아남는 시대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융합적 사고

고 보기 때문이다. 를 통해 지식과 지식을 새롭게 연결하는 사람만이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최근 콘텐츠 진흥원에서 시나리오 작가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한 적이 있

미래를 예측하는 요소를 크게 3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어요. 첫 번째는, 습니다. 이분들이 묻더군요.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어떻게 키우면 되냐구

GRIN입니다. 인류의 미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과학기술로 저는 이요. 제가 어떻게 말했는지 아세요? 상상하지 말고, 공부하라고 했어요. 프

것을 그린(GRIN)이라고 부릅니다. 유전공학(G), 로봇공학(R), 정보기술(I), 랑스의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에 등장하는 많은 창의적 요소

나노기술(N)이 바로 그것이지요. 두 번째로 ‘뉴로테크놀로지’ 즉, 신경공학들이 실은, 이미 발표된 과학자료들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융합시대의 창

기술을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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