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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8 · 지면p.173–174

관객들과의 승부 을 미칠지는 저도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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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비전 대표 채희승 최근 DSLR 카메라로 찍은 영화를 서울국제초단편영

상제에서 상영하기도 했고, 국내 영화감독 12명이 아

채희승 대표는 대학생 시절인 1998년 미로이폰으로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영화가 부산영화제와

최근에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영화를 만드는 스마트폰에서 서비스되기도 했다. 이러한 기기가 등장

비전을 창업한 뒤 우리 영화를 세계시장에 일 자체가 특정 소수의 영역에서 대중의 영역함에 따라 1,000만 영화인 시대가 열렸다고 이야기하

알리고, 국제적인 독립영화를 국내에 소개으로 바뀌었잖아요. 유투브가 그 증거죠. 얼마 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아이폰4 전용 어플 iMovie App

하는 등 일찍부터 글로벌한 영화 시장 감각전에는 아이폰 필름페스티벌까지 열렸어요. 창은 화면 전환 효과나 타이틀 제작이 가능해 일반인들

도 영화 제작에 접근하기 쉽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을 키워 왔다. 최근에는 영화 〈하녀〉를 제작작 작업의 대중화 시대가 열렸다는 것은 엄청나는 《부의 미래》에서 프로슈머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

해서 칸 영화제에 진출하기도 했다. 그에게 게 많은 디지털 콘텐츠가 생겼다는 것이고, 이을 강조했다.

미래 영화 분야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질지 에 따라 다양한 틈새시장이 발달한다는 거예“다가오는 프로슈머의 폭발은 비즈니스와 금융을 다

루는 방송 매체뿐만 아니라, 학계와 정부에서도 과소

묻자 선뜻 ‘관객’ 이야기를 꺼냈다. 요. 이것이 영화 제작에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평가되고 있다. 프로슈머가 세상을 지배하지는 않더라

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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