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이 순간, 2050년의 세계가 어떠한 모습일지 결정되며 2100년의 세계가 어떻게 변할지 준비되고 있다.” 자크 아딸리
만약, 당신이 미래의 (단면이라도) 모습을 알고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짐작하건대, 그것은 오늘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이 될 것이다.
1982 년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레이드 러너>가 상영되었을 때, 그 영화의 배경은 201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였다. 영화는 인간의 이기利己로 탄생된
4년짜리 수명을 가지고 태어난 ‘사이보그’를 통해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른바 SF영화의 ‘대부’라 불리는 이 영화에서 묘사되는 미
래사회는 하이테크놀로지와 제3세계가 뒤섞인 도시로 예언(?)된다. 이 영화를 시작으로 <마이너리티 리포트>, <매트릭스> 등 미래사회에 대한 청
사진을 그리는 영화들은 매년 더 현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속속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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