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에게 있어 트렌드란,
양날의 검이다 TREND
FASHION
반 브랜드주의자들이 이번 호 특집 주제를 본다면 ‘상업주의 FAD
의 극단’을 보여준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반면 올해 매출 목표TIME
가 걱정인 마케팅 담당자에게는 ‘너무나 매력적인’ 주제로 비렌드의 ‘현상’에 주목한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
춰질 것이다. 트렌드라는 말의 이면에는 ‘소비자들이 모여드는 것일까? 우리가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고, 관련 서적을
는 곳, 그 소비자들이 지갑을 여는 곳’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참고하며 ‘트렌드는 왜 나타날까’를 되물었을 때 만난 단어들
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브랜드들이 마케팅 전략을 짤 이 ‘위기, 결핍, 변화, 단절, 사회적 욕구’와 같은 것이었다. 우리
때 트렌드에 촉수를 곤두세우고 있으며, 트렌드에 잘 올라타의 삶에 결핍이 느껴지고 그것이 위기로 다가와서 변화에 대
면 매출 상승과 직결되는 효과를 얻기도 한다. 그러나 이 치명한 사회적 욕구가 집단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트렌드라는 것이
적 매력을 가지고 있는 도구는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브다. 그래서 우리는 트렌드의 ‘왜’를 알기 위해서는 ‘시대정신을
랜드에 득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거대한 트렌드에 잘읽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따라서 이번 호에서
못 올라탔다가는 그 트렌드가 사그라짐과 동시에 함께 사라말하는 트렌드란 일시적인 유행을 의미하는 패드도, 시즌성
져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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