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반면 Vol.19에서 다룰 트
렌드는 ‘미래의 이야기’다. 일반적으로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
만 Vol.19의 이야기는 스토리라는 근육을 갖춘 것으로서 유
기체적인 미래의 모습을 이야기할 것이다. 또한 앞으로 우리
와 함께 미래의 새로운 지식과 브랜드의 새로운 기준을 이야
기할 유니타스뷰어Unitas VIEWER들의 통찰력을 상상할 수 있는
이야기로 보여줄 예정이다.
슈퍼 컴퓨터도 전원을 켜지 않으면 절대로 작동할 수 없는
것처럼, 사람도 미래에 대한 관심을 켜지 않으면 아무것도 그
려내지 못한다. Vol.18과 Vol.19는 우리만의 관점으로 상상
할 수 없는 것을 먼저 상상함으로써 미래를 그려낼 수 있도
록 구성했다. 아직 잉크도 채 마르지 않았고 방위도 설정하
지 않았지만 미래로 가는 지도를 만들기 위해서 유니타스브
랜드는 모든 미래를 상상해서 경험한(?) 이야기를 큰 퍼즐
판에 올려 놓았다.
최근 나는 “2011년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아이폰
이 이길 것인가? 아니면 다른 A 회사의 B 브랜드가 이길 것
인가?”라는 질문을 공개석상에서 받은 적이 있다. 나는 대답
대신에 질문을 했다. “휴대폰을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고 싶
은 회사가 이길 것인가? 아니면 휴대폰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은 회사가 이길 것인가?” 조지 버나드 쇼는 자신의 저서인
《인간과 초인》에서 내가 답하지 못했던 질문에 이렇게 대답
하고 있다. “이성적인 사람은 자신을 세계에 맞춘다. 비이성
적인 사람은 세계를 자신에게 맞추려고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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